서면 써밋 더뉴

10월 21, 202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 옛 NC백화점 서면점 터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47㎡ 아파트 919가구와 지하 1층~지상 3층 2만9767㎡ 상업시설로 건설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가구 △84㎡B 142가구 △122㎡ 142가구 △131㎡A 136가구 △131㎡A-T 8가구 △131㎡B 43가구 △131㎡B-T 8가구 △131㎡C 69가구 △136㎡A 10가구 △136㎡B 10가구 △136㎡C 10가구 △136㎡D 10가구 △147㎡ 166가구 등이다.

❚ 서면 써밋 더뉴

ㅇ 입주자모집공고일 : 2025.08.07.(목)

ㅇ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 공급규모

ㅇ 지하 8층, 지상 47층 4개동 총 919세대

ㅇ [특별공급 00세대]

❚ 입주시기

ㅇ : 2031년 04월 예정

서면 써밋 더뉴 - 배치도

이 단지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역민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고급 브랜드 주방 가구와 수입 마감재를 적용해 주거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25m 3레인 수영장과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지하 1층~지상 3층 대규모 판매시설을 이용하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학교는 반경 1㎞ 안에 전포초,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건너편 부전도서관은 보수 및 보강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재개관을 앞둔 상태다.

이 단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상권인 서면에 들어서는 만큼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2호선 전포역과 KTX·동해선 부전역도 인접한 멀티 역세권 입지다. 또 부산을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로도 가까워 부산 전역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가깝다. 서면역 일대 메디컬 스트리트와 전포사잇길, 전포카페거리 등도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부산 내륙 원도심 개발사업의 수혜지로 꼽힌다. 우선 인근 부산시민공원 주변으로 촉진지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진구 부암동·전포동·범전동·초읍동 일원에 지정된 대규모 도시재정비사업지구는 9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주거타운으로 변화한다.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순항 중이다. 부전역은 지난해 중앙선 및 동해선과 연결되면서 수도권 및 강원권으로의 이동성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KTX 경부선 정차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부전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원활한 환승체계와 상업·업무시설을 갖춘 대중교통 허브 조성 작업이 시작됐다.

대형 교통 호재로 인한 수혜 역시 예상된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의 1순위 사업으로 지목된 차세대 부산형급행철도(BuTX)가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다. BuTX는 가덕도신공항에서 명지신도시, 부산역, 부전역, 센텀시티,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부산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총길이 54.04㎞의 노선이다.

이 단지는 최근 1순위 청약에서 청약 접수 2605건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44대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타입에 수요가 집중됐다. 24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8830명이 몰리며 청약 경쟁률이 349.17대1에 달했다. 이 단지 입주예정일은 2031년 4월이다.